‘1인당 11만원’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체육·여행 누려요!

 

 

‘1인당 11만원’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체육·여행 누려요!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통합 문화이용권입니다. 

 

그동안 지원 대상 일부에게 선착순으로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전원으로 확대됐죠.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11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9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경우 연간 1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보유 카드로 1만 원이 자동 지급됩니다.

 

 

 

문화누리카드,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전국 2만 5천여 개의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도서 구매 시 10% 할인, 스포츠 관람료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와 악기, 숙박료와 놀이공원 입장권, 체육시설 이용료 및 스포츠용품 할인(각 가맹점 할인율 상이)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합니다.

 

문화누리카드의 지역 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누리집(https://www.mnuri.kr)에서 확인하세요.

 

문화누리  누리집

 

문화누리카드, 어디서 신청하나요?

 

[지원대상]

2022년부터 6세 이상(2016.12.31.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라면 모두 지급

 

[신청기간]

2022.2.3(목) ~ 2022.11.30(수)

 

[신규 발급방법]

• 주민센터 :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후 신청서 제출

• ‘문화누리’ 누리집 또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 접속하여 신청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토)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니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