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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분양권 입주권 차이점 알아두기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점  분양권과 입주권은 새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라는 측면에선 언뜻 같은 용어처럼 들리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인 데다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이 다르게 적용돼 투자 계획이 있다면 유의할 필요가 있다.  1. 청약 당첨 '분양권' vs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청약 접수를 통해 아파트 '분양권'을 얻는 방법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주택 등을 매수해 조합원 '입주권'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 분양권분양권은 준공 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로 아파트 착공 후 청약 접수를 통해 당첨되면 대부분 2~3년 안에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  - 입주권입주권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 2024. 6. 2.
모델하우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용어 모델하우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용어 ❑ 베이(BAY) : 2베이, 3베이, 4베이 베이(Bay)는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으로, 이들 공간 중에서도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가리킨다.  보통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를 기준으로 2베이·3베이·4베이 등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까지는 2베이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3베이, 4베이 구조가 등장해 대중화되고 있다. • 2베이2베이는 발코니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는 방이 2개라는 뜻이다. 보통 ‘거실 1+방 1’이 배치된 구조가 2베이에 해당된다. • 3베이3베이는 ‘방-거실-방’이 발코니에 맞닿아 있는 구조다. 가장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구조로 햇빛이 잘 들고 방끼리 붙어있어 방 사이 소음이 적다는 장.. 2024. 6. 2.
푸른씨앗 퇴직연금, 중소기업근로자 가입 시 지원금 받는다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푸른씨앗’ 가입 시 지원금 받는다 푸른씨앗 퇴직연금이란? 푸른씨앗은 2022년 노후준비가 어려운 30인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적 퇴직연금제도다.  중소기업의 경우 퇴직급여를 미리 적립하지 않는 경우, 근로자 퇴직 시 목돈이 필요하며 사업장 경영이 어려울 때에는 퇴직금 체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근로자 역시 임금채권부담금에서 대위변제하는 최근 3년간 퇴직급여 외에는 개인이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하는 등 자력 구제로 받아야 하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은 푸른씨앗 도입의 배경이 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 및 운영하여 근로자에게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푸른.. 2024. 6. 1.
국세청이 알려주는 입주권·분양권 절세팁( 제3회 '양도소득세 실수톡톡’ 첨부) 국세청이 알려주는 ‘양도소득세 실수톡톡’  재개발·재건축 절세법 담은 '양도세 실수 톡톡' 제3회 발간 국세청이 부동산 양도 과정에서 세금 실수를 막기 위해 ‘양도소득세 실수톡톡(talk talk)’ 시리즈를 연재 중인 가운데, 이번엔 조합원입주권과 분양권에 대한 절세 방안을 제시했다. 올 1월 17일 1회차는 '대표 실수사례', 3월 21일 2회차는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다뤘었다. 이번 제3회차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거나 주택청약에 당첨되는 경우 취득하는 조합원입주권과 분양권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국세청은 재개발·재건축 관련 다양한 양도소득세 실수사례를 통해 놓치기 쉬운 비과세 혜택, 알아두면 좋은 절세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조합원입주권·분양권은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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