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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팁7

부동산 무상임대, 증여세 과세 대상 될 수 있다? 부동산 무상임대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점 - 세법에선 무상임대로 얻은 이익도 증여 간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며 가족 명의의 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가족에게 공짜로 집을 빌릴 경우 세금이 매겨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집을 물려받는 것도 아닌데 왜 증여세를 매기는지 이해가 안 갈 수 있으나, 세법에선 무상임대로 얻은 이익도 증여 재산으로 간주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행위를 모두 증여로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아니다. 세무 당국은 부동산을 무상으로 사용한 시점부터 5년간 얻은 이익이 1억원 이상인 경우에만 증여세를 매긴다.  무상 사용 이익은 부동산 시세에 연 2%의 무상 .. 2024. 9. 9.
해외 거주 자녀에게 증여하면 어떻게 세금이 매겨질까? 해외 거주 자녀에게 증여하면 어떻게 세금이 매겨질까? ▷ 5억을 아들 증여했더니 세금 1억, 미국 사는 딸 증여하면? 70대 A씨는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들, 딸에게 각각 5억 원을 미리 증여하려고 한다.  문제는 아들과 달리 딸은 미국에서 거주 중인 영주권자라는 점이다. 딸이 외국에서 증여세 폭탄을 맞는 것은 아닌지, 절차가 복잡하지는 않은지 걱정이 앞선다.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에게 증여할 때 어떻게 세금이 매겨지는지 알아보자. 해외에 있는 자녀에게 증여하려면 자녀가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세법에서는 국적과 상관없이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처를 두는 경우 거주자로 본다. 단순히 주민등록상 주소만이 아닌 직업이나 자산 상태, 가족의 국내 거주 여부 등.. 2024. 8. 16.
[절세팁] 집 양도할 때 베란다 샷시·난방 교체비 공제 받는다 집 양도할 때 베란다 샷시·난방 교체비 공제 받을 수 있다 A씨는 주택을 매입한 뒤 베란다 샷시, 난방시설 등을 교체했다. 방을 확장하는 공사도 진행했다. 그런데 집을 팔고 양도소득세를 낼 때 이 내용을 깜박했다. 필요경비에 해당하는지 체크했으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말이다. 양도소득세 산정할 때 '필요경비'라는 게 있다. 부동산을 취득할 때부터 양도할 때까지 발생하는 비용 중 소득세법에서 인정하는 비용들을 말한다. 보일러 교체 비용을 비롯한 공사비,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이 해당된다. 필요경비는 양도세 책정 때 공제된다. 그만큼 세금이 준다.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세법에 열거된 필요경비는 다음과 같다. ① 취득가액 ② 자본적 지출액 ③ 양도비   ① 취득가액 ‘취득가액’은 말 그대로 자산의 취득.. 2024. 8. 12.
가족간 돈거래 할 때 유용한 절세팁 가족간 돈거래 할 때 유용한 절세팁 세무사와 변호사들은 가족 간이라도 돈 거래를 할 땐 ‘꼬리표(이자)’ 등 자금출처를 명확히 남겨놓는 게 세금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가족 간에 금전거래를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절세팁들을 소개한다. [1] 자녀 세뱃돈 모아 투자했다간 세금 청구서 부모가 자녀의 세뱃돈을 모아서, 주식투자로 불린 뒤 도로 자녀에게 선물하면 증여일까? 원종훈 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장(세무사)은 “비과세 항목인 세뱃돈을 포함한 용돈을 굴려서 자녀에게 넘겨주면 증여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속ㆍ증여세법에선 부모와 자녀 간의 일상적인 금전거래엔 세금을 매기진 않는다.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 용돈 등을 비과세 항목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가 생활..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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