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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용어

[주식용어] 손절, 익절, 투매

by 쏠쏠이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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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용어]

손절, 익절, 투매

 

① “그 종목 결국 손절했어...”

손절?

주식을 팔았다는 말일까요.

여기서 손절은 단순히

그 주식을 팔았다는 뜻이 아니에요.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거래를 말해요.

‘손해를 잘라 버리는 매도’란 뜻의

손절매를 줄인 단어에요.

 

쉽게 말하면,

이미 주가가 매수가보다 떨어졌지만,

이보다 더 떨어질 것 같은 주식은

그 전에 하루빨리 파는 게

손해를 덜 보는 방법이겠죠.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가 샀던 가격보다 낮게 파는 거래를

손절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정말 울음을 머금고

매도 버튼을 누르겠죠.

 

 

② “드디어 익절했다!!”

 

익절은

손절의 반대말이에요.

 

이익을 보고 잘랐다,

이익을 보고 주식을 팔았다는 뜻이에요.

 

쉽게 말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봤단 뜻이죠.

 

 

③ “급락장에 투매

 

갑자기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크게 볼 수 있다는 공포감에

주식을 빨리 팔아 치워야겠다는

마음이 들겠죠.

 

이때 주식을 많이,

대량으로 매도하게 되면

투매를 했다고 칭합니다.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주식을 던지듯'

대량으로 파는 행위를 뜻해요.

 

하지만

남들이 판다고 해서

따라 팔면 손해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핵심 요약]

• 손절
손절매를 줄인 말.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을 말한다. 즉,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한다.

• 익절
손절의 반대말. 목표 이익률을 달성하면 더 이상의 기대를 갖지 않고 주식을 파는 행위를 말한다. 즉, 이익을 내고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한다.

• 투매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 출처 : 파이낸셜뉴스 <주린이 탈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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