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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용어

[주식용어] 떡상/떡락, 쩜상/쩜하, 따상, 상투, 물리다

by 쏠쏠이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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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용어]

떡상/떡락, 쩜상/쩜하, 따상, 상투, 물리다

 

 

① “떡상 가즈아~!”

떡상은

모든 투자자가 원하는 상황이죠.

주가가 폭등했을 때 쓰는 용어에요.

 

주식 외에도

코인 투자나 투자 상황 이외에도

자주 쓰이고 있어요.

 

이와 반대로 떡락

주가가 엄청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단어에요.

 

떡상에 일희(一喜)하고,

떡락에 일비(一悲)하기보다,

좋은 기업에 투자해 기업과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 봐요!

 

 

② “얼마만의 쩜상인가!”

쩜상은

‘점으로 찍힌 상한가’

를 줄인 말이에요.

 

장이 열린 오전 9시에

상한가까지 주가가 올라가서,

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까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을 때를 뜻해요.

 

주가 변동이 없어

차트에 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쩜상이라고 불러요.

 

반대로 쩜하

하한가로 시작해서

하한가로 거래를 끝내는 것을 뜻해요.

 

전설로 불리는 기업 '루보'의 차트. 쩜하를 기록했다.
전설로 불리는 기업 '루보'의 차트. 쩜하를 기록했다.

 

 

③ “새빗켐 따상 성공”

따상은

공모주(주식시장에 데뷔하는 종목)에

관심을 갖다 보면 듣게 되는 용어입니다.

 

상장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자마자

주식가격(시초가)이

공모가의 2배를 형성(따)하고,

가격제한선(최고 30%)까지 오른

가격(상한가)에 장을 마감하는 경우를

'따상'이라고 합니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상장하고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

'따따상'이라고 해요.

 

물론 최근에는

주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따상'과 '따따상'은

추억의 용어가 되어 버렸죠.

 

 

④ “나 상투 잡은 거야...?”

이 상황이 되면 참 슬플 거에요.

주가가 제일 높은 시점에 주식을 샀다

는 뜻인데요.

이보다 주가가 높아지는 상황이

오기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머리 꼭대기에 상투를 트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래한 단어에요.

만약 상투를 잡게 된다면 물렸으니

버티거나, 손절을 해야겠죠.

 

 

⑤ “나 완전 물렸어...”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이 오면 가슴이 아프죠.

 

내가 산 가격보다 주가가 떨어지면

쉽게 팔지 못하겠죠.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상황이니까요.

이런 경우를 ‘물리다’라고 표현해요.

특히 많은 돈을 투자했으면,

오를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 출처 : 파이낸셜뉴스 <주린이 탈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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