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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16

[주식용어] 콜옵션 vs 풀옵션 콜옵션 vs 풀옵션 월스트리트의 유명 투자은행 에버코어ISI의 투자전략가인 줄리엔 에마뉘엘은 이미 버블을 걱정할 정도로 급등한 종목들의 콜옵션(Call Option)이 풋옵션(Put Option)보다 더 비싸게 가격이 형성되면 이미 주식시장은 FOMO 심리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지난 1년 동안 650% 이상 폭등한 엔비디아를 비롯한 수많은 AI 관련 기업이나 빅테크의 콜옵션 가격이 풋옵션에 비해 높게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FOMO를 보이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콜옵션은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그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콜옵션 가격이 높다는 것은 사려는 수요가 많다는 것으로 현재보다 주가가 계속 높아질 거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다. 콜옵션으로 수익을 .. 2024. 4. 7.
[주식용어] 워런트, 콜ELW, 풋ELW 워런트, 콜 ELW, 풋 ELW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8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1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74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해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의 전액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 2024. 4. 7.
[주식용어] 물타기 vs 불타기 물타기 vs 불타기 '유퀴즈 펀드매니저'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는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보유한 주식 가운데 오른 종목은 빨리 팔고 내린 종목에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주식으로 성공한 부자들은 하락한 주식을 팔아 상승한 종목을 추가 매수하는 이른바 '불타기'를 통해 수익을 키운다고 소개했다. 그는 "사고 싶은 종목은 참고, 팔고 싶은 종목은 팔지 말고 기다려보라"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부자들과 같은 배를 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매일경제 2021. 08. 21 기사 중에서 ‘월스트리트의 황제’ 제시 리버모어는 추세매매의 대부로 일컬어진다. 단타매매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리버모어는 몇 번의 파산에서 배워가며 시장 추세에 주목하는 그만의 투자법을 정립했다. 추세를 읽고 .. 2024. 4. 7.
[주식용어] 여름철 강세장 ‘서머랠리(summer rally)’ 여름철 강세장 ‘서머랠리(summer rally)’ • 주식시장에서 서머랠리(summer rally)는 무슨 뜻일까? 서머랠리(summer rally)는 여름을 뜻하는 서머(summer)와 경주를 뜻하는 랠리(rally)의 합성어로, 매년 초여름인 6월에서 7월까지 한 차례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여름철 반등장(反騰場)을 가리킨다. 펀드매니저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가을 장세를 기대하고 미리 주식을 사놓고 떠나기 때문에 보통 여름휴가를 앞둔 6~7월께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여름휴가가 긴 선진국에서는 흔한 현상으로 미국 증시에서는 지난 1964년 이후 여름철마다 주기적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여름철에 나타나는 주가 상승을 넓은 의미의 서머랠리라고 부른다. 외국의 예에서 보면 서머랠리는 주식 상승기에 ..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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