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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16

[주식용어] 주식 공매도 '없는 것을 판다' [주식용어] 주식 공매도 '없는 것을 판다' 칼 블록은 “중국계 기업을 나만큼 아는 사람이 없다”며 작년 6월부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매도를 한 뒤 보고서를 내서 5개 회사의 시가총액을 44억달러어치 떨어뜨렸다. -〈조선일보> 경제기사 발췌 주식시장에는 많은 투자상품과 다양한 투자기법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직접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주식을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공매도’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주식 공매도란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식 공매도란 무엇인가요 공매도(空賣渡, short stock selling)란 문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 2023. 2. 25.
[주식용어] 주식시장의 안전판,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의 안전판 전날 미국의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매도 공세가 이어져 장중 코스피지수 하락률은 10%에 육박했고, 코스닥지수는 12% 넘게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이틀째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코스닥시장에서도 이틀째 서킷브레이커(20분 자동 거래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조선일보> 경제기사 발췌 이 기사는 주식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주가가 폭락하자 급기야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와 사이드카(sidecar)가 발동되면서 주식매매가 일시 정지됐다는 내용입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무엇이기에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할 때 발동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2023. 2. 24.
[주식용어] 동학개미, 서학개미, 선학개미 [주식용어] 동학개미, 서학개미, 선학개미 ❍ 동학개미 VS 서학개미 ‘동학개미’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말한다. ‘동학개미운동’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이다.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은 10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개미)들은 9조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는 국내주식을 사모으는 '동학개미'에 빗대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서학개미는 해외주식 가운데 미국 증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해외주식.. 2022. 8. 7.
[경제용어] 엔젤투자(Angel Investment) [경제 용어] 엔젤투자(Angel Investment) 엔젤투자(Angel Investment)란,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를 말한다. 통상 여럿의 돈을 모아 투자하는 투자클럽의 형태를 띤다. 자금 지원과 경영 자문 등으로 기업 가치를 올린 뒤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거나, 대기업에 인수합병(M&A)될 때 지분 매각 등으로 투자 이익을 회수한다. 엔젤투자에는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방식이 있다. ▷직접투자 개인이 기업과 직접 접촉해 투자하거나 여럿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설명회(IR) 등을 함께 듣는 엔젤클럽 활동을 통해 자기 책임하에 투자. ▷간접투자 49명 이하의 개인이 모여 결성하는 개인투자조합(펀드)에 출자하는 방식. 투자 대상..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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