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번호에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로또 1등에 가장 많이 당첨된 행운의 숫자들

 
우리나라에서 로또는 1번부터 45번까지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서와 상관없이 당첨되는 번호 6개를 모두 맞추면 1등에 당첨됩니다.
 
따라서 복권을 구매하는 분들은 어떠한 번호가 자주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분석하여 로또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로또는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 1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또 제1회를 시작으로 역대 로또 당첨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숫자는 무엇일까요?
 
동행복권 홈페이지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2002년(제1회)부터 2024년 1월 20일(제1103회)까지 로또 1등에 가장 많이 나온 숫자 10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로또 1 회 ~ 103 회까지 당첨번호  Top 10(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해당 기간 동안 로또 1등에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34번으로 167회 당첨되었습니다.
 
이어서 18번 165회, 12번 161회, 14번과 45번 159회, 27번 158회, 13번 ․ 40번 ․ 43번 ․ 17번은 156회 순으로 많았습니다.
 

<로또 당첨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숫자 Top 10>

[01] 34번 (167회)
[02] 18번 (165회)
[03] 12번 (161회)
[04] 14번 (159회)
[05] 45번 (159회)
[06] 27번 (158회)
[07] 13번 (156회)
[08] 40번 (156회)
[09] 43번 (156회)
[10] 17번 (156회)

* 동행복권 제1회~제1103회까지 당첨번호(보너스 번호 제외)

 
 

로또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 비중(1회~1103회)

 
 
제1회부터 제1103회까지 역대 로또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 비중으로는 11~20번 사이의 번호가 2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31~40번 사이의 번호가 22.6%, 1~10번 사이의 번호가 21.5%, 21~30번 사이의 번호가 21.4%, 마지막으로 41~45번 사이의 번호가 11.2%로 당첨번호 출현 비중이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물리학자가 알려주는 로또 번호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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