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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생활정보53

경찰청 ‘시티즌코난’ 앱 설치로 피싱 사기 예방 피싱 사기, 경찰청 ‘시티즌코난’ 앱으로 막는다 ▶경찰청 피싱예방 10계명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악랄해진다. 전화, 메일, 문자 한 통으로 시작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개인정보를 빼돌린다. 경찰청은 복잡해진 피싱 사기 수법을 분석해 '피싱 예방 10계명'을 마련했다. 먼저, 기관에서 현금을 달라고 요구하면 100% 피싱이다. 검사 · 검찰수사관 · 금융감독원 · 대출업체 누구에게도 현금을 주지 말아야 한다. 역으로 지원금을 주겠다거나 대출을 해주겠다, 투자를 받는다는 내용의 단체 문자 메시지도 의심해봐야 한다. 아무에게나 무작위로 보낸 메시지라면 무조건 피싱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청은 "문자 속 인터넷주소(URL)도 눌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은행 직원이 보내준 문자여도 피싱을 의심해야.. 2025. 3. 16.
추운 겨울 부모님 안전 ‘안전디딤돌’ 앱으로 확인하세요 안전디딤돌 앱으로 부모님 안전도 챙겨요 추운 날씨에 멀리 사는 부모님 걱정된다면 ‘안전디딤돌’ 앱으로! 겨울철에는 대설과 한파 등 고령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한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라면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부모님 거주 지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랭질환을 겪은 사람들의 51.5%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한파 시 정부가 ‘재난문자’를 통해 적절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지만, 어르신 중에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행안부는 자녀가 부모님 거주 지역의 안전을 상시 .. 2024. 12. 25.
‘신종사기 주의’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 피싱 당해요 잘못 온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 피싱 당합니다! 개인정보를 빼내 금전을 탈취하는 피싱 범죄 수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직 프로파일러가 신종 피싱 수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저도 당했습니다…프로파일러도 깜짝 놀란 요즘 범죄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출신인 권일용 교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권 교수는 "개인의 신상 정보를 유출하는 방법이 정말 교묘하다"면서 "그냥 남의 집 앞에 박스 하나를 택배인 것처럼 갖다 놓는다"고 신종 수법을 소개했다.  - 집 앞에 택배상사 던져놓는 '피싱 사기범' 보통 집 앞에 놓인 본인이 주문한 적이 없는 택배박스를 발견하면 박스에 적힌 '받는 사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다.이때 전화를 걸게 되는 번호가 .. 2024. 11. 19.
세계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 순위 이러니 털리지! 세계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노드시큐리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 순위를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는 숫자키의 단순 연속 배열인 123456였다. 이 비밀번호는 2022년 ‘password’에 잠깐 1위를 내준 것 말고는 최근 6년간 5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조사와 똑같은 결과다. 노드시큐리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밀번호는 놀라울 정도로 예측 가능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 노드시큐리티는 위협 노출 관리 플랫폼인 노드스텔라와 협력해 데이터 유출 및 멀웨어 침해 계정을 포함해 공개 소스에서 추출한 2.5테라바이트의 비밀번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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