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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물탐구6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성공 스토리 왕따에서 엔비디아 대표로!젠슨 황의 성공 스토리  AI (인공지능)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의 성공 스토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왕따'에서 '엔비디아 CEO'가 되기까지젠슨 황은 현재 엔비디아 CEO라는 눈부신 성공을 거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힘든 유년 시기를 보냈습니다. 젠슨 황은 1963년 2월 17일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났습니다.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영어 교사인 어머니는 황이 5살 때 태국으로 이주했는데, 황이 9살이 되던 해인 1973년 태국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민주화 운동이 발발합니다. 이에 황의 부모는 그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한 살 터울인 친형과 미국에 있는 삼촌에게 맡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삶 역시 녹록치 않았.. 2025. 2. 9.
샤넬 CEO가 옛 상사에게 얻은 성공을 위한 조언 샤넬 CEO가 옛 상사에게 얻은 성공을 위한 조언 모린 시케(Maureen Chiquet)는 로레알그룹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아메리칸 캐주얼 갭(GAP)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샤넬의 글로벌 CEO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모린 시케는 예일대 문학과를 우등생으로 졸업한 뒤 로스쿨 입학을 준비했다. 하지만 시험장에 앉아 로스쿨 입학 시험 문제를 풀어 나가던 시케는 문득 자신이 법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법정이 아니야. 나는 파리로 가야해" 그녀는 시험장을 박차고 나와 그 길로 파리로 향했다. 어릴 적 막연히 꿈꿔왔던 '파리에서의 삶'을 위해서였다. 이후 1985년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입사를 시작으로 패션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의류 브랜드 갭의 부사장.. 2023. 3. 19.
'명품의 상징' 루이비통의 창업자는 흙수저에 고아? '명품의 상징' 루이비통의 창업자는 흙수저에 고아였다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불리는 ‘루이비통’의 창업자, 루이 비통(Louis Vuitton, 1821~ 1892)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뜻밖에도 루이 비통은 지독한 흙수저였고 고아였다고 합니다. 루이 비통은 1821년 8월 프랑스 동쪽 작은 마을 앙셰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며 목수 일도 했고, 어머니는 방앗간에서 일하며 온갖 허드렛일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루이가 10살 때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재혼했다가 곧바로 숨집니다. 루이는 새어머니의 구박과 농촌생활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13세 때 집을 나갑니다. 그리고 2년 동안 470㎞를 걷다가 정착해 일하다 다시 걷기를 되풀이하며 파리에 도착합니다. 루이는 산업혁.. 2023. 3. 12.
'버핏의 오른팔' 억만장자 찰리 멍거의 인생 조언 7가지 '버핏의 오른팔' 억만장자 찰리 멍거의 인생 조언 7가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워런 버핏의 오른팔'로 불리는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1924~ )은 버핏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독서광이다. 멍거는 가끔 지혜로 가득 찬 비단주머니를 열어서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 그 안에는 그가 투자와 인생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준 지혜들이 듬뿍 들어있다. 멍거의 인생 조언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는 대학교 졸업연설이다. 2007년 서던 캘리포니아대학(USC) 졸업식에서 멍거가 졸업생들에게 준 7가지 인생 조언을 살펴보자. 1. 끊임없이 학습하는 기계가 되어라 멍거는 버크셔가 70년대 또는 80년대를 거치면서 쌓은 10년의 기량이 다음 10년을 무사히 통과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고 언급했다...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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