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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 한데 모은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

by 쏠쏠이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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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gt; 책표지

 

 

서울시기후동행카드·안심소득 등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발간

 

서울시는 2024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했다.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매력 특별시’를 뼈대로 총 11개 분야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 가운데 단연 첫 손에 꼽히는 것은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다.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카드 한 장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한강 리버버스는 9월부터 운행한다. 리버버스를 통해 출·퇴근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강 주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부담 없는 요금으로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200곳 선정·조성하고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을 돕는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집중 돌봄이 필요한 0∼1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확대한다.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해 기존 자녀의 양육 공백이 생간 가정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일정 비율을 채워줘 가계소득을 보전하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 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장애 유형과 특성, 일자리 시장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직무를 찾아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유용한 일 경험을 제공하는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지원도 시작된다.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현재 15개 캠퍼스에서 올해 5개를 추가 조성해 총 20개를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대학생 대상 ‘서울 청년 기업체험 프로젝트’도 신규 추진된다.

 

서울 시민을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손목닥터 9988’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스마트워치, 개인 스마트폰으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피해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시립은평병원 내에는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조성한다.

 

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배달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도 시작된다. 5월부터 반포·뚝섬한강공원을 ‘다회용기 배달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공원 내 다회용기 반납함을 설치한다.

 

3월부터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이 운영되고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 시설 2곳도 올해 개관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에서 볼 수 있다.

 

책자는 서울시청과 산하 기관·지원시설, 25개 구청·동 주민센터, 공공 도서관, 시민청 등 주요 공공시설에 비치한다.

 

 

▽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

 

eboo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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