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10 전문가가 알려주는 환테크 투자법 돈으로 돈 벌고 세금 없는 ‘환테크’ 잘하는 법 고액 자산가들은 달러, 엔화 등 외화에 투자하는 ‘환테크’를 선호한다. 투자 안정성에 세금 부담없이 실시간 환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외환 금융 플랫폼 ‘스위치원’의 서정아 대표는 부자들이 환테크를 애용하는 이유에 대해 “주식처럼 큰 한방은 없더라도 제한적인 변동폭 안에서 ‘작지만 확실한 수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율 변동성이 커진 트럼프 행정부 2기는 환테크 투자 적기이므로 단돈 1,000원이라도 수익을 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엔 서학개미와 30대 여성들도 환테크에 유입됐다는데, 부자들이 애용하는 환테크 전략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1. 목표 수익률 정하기 환테크는 투자 통화와 경제.. 2025. 4. 11. [부자 마인드셋] 유대인 부자들의 특징 4가지 유대인 부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세계의 부는 유대인의 주머니에 들어있고, 유대인의 부는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이 부를 이루는 비결이 무엇인지 유대인 부자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1.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가졌다.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구두회사 두 곳은 태평양 도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곳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싶었다. 그래서 두 회사는 각각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 세일즈맨 한 명씩을 섬에 파견했다. 프랑스 회사의 세일즈맨은 섬에 도착한 직후에 섬 주민이 모두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몹시 실망했다. 그래서 이튿날 회사 사장에게 전보를 보냈다. “이 섬에는 신발을 신는 사람이 없어서 시장 잠재력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고는 곧장 비행.. 2025. 4. 11. [연령대별 부자되기 전략] 30대는 몸, 40대는 머리, 50대는 시간 부자 되려면 30대는 몸, 40대는 머리, 50대는 시간이 중요 한화투자증권이 ‘투자전략 - 부자의 기술’ 리포트를 통해 연령대별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관해 조언했다. 부자를 정의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리포트를 작성한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불로소득이 우리나라 평균 소득보다 많은 사람을 부자로 정의한다면 전체 가구의 1%에 불과하다며 “부자가 된다는 건 대한민국 상위 1%가 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할까. 박 연구원은 “소득을 자산으로 잘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도구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아무것도 없을 때엔 성실함, 자산이 쌓여가면 지식, 자산이 충분하면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연령대별로 부자가 되기 위한.. 2025. 3. 22. 아파트 ‘무순위 청약’ 조건 개편-무주택자만 공급 아파트 ‘무순위 청약’ 조건 개편 앞으로 '로또 청약'이나 '줍줍' 등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임의공급)에 기주택보유자는 신청할 수 없게 됐다. 또 분양 경쟁이 큰 지역은 거주자만 신청하도록 요건을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순위 청약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그리고 ‘주택공급에 대한 규칙’ 개정을 거쳐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 시행된다. ▶ 무순위청약 대상 ‘무주택자’로 제한 그간 무순위 청약은 국내 거주 성년자라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과열 양상을 빚어왔다. 실제 최근 세종시 한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는 57만명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개선에 따라 앞으로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 거주지 요건은 지자체장 ‘재량’ 또한 지자체가 .. 2025. 3. 16. 경찰청 ‘시티즌코난’ 앱 설치로 피싱 사기 예방 피싱 사기, 경찰청 ‘시티즌코난’ 앱으로 막는다 ▶경찰청 피싱예방 10계명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악랄해진다. 전화, 메일, 문자 한 통으로 시작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개인정보를 빼돌린다. 경찰청은 복잡해진 피싱 사기 수법을 분석해 '피싱 예방 10계명'을 마련했다. 먼저, 기관에서 현금을 달라고 요구하면 100% 피싱이다. 검사 · 검찰수사관 · 금융감독원 · 대출업체 누구에게도 현금을 주지 말아야 한다. 역으로 지원금을 주겠다거나 대출을 해주겠다, 투자를 받는다는 내용의 단체 문자 메시지도 의심해봐야 한다. 아무에게나 무작위로 보낸 메시지라면 무조건 피싱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청은 "문자 속 인터넷주소(URL)도 눌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은행 직원이 보내준 문자여도 피싱을 의심해야.. 2025. 3. 16. 명품은 비싸고 짝퉁은 싫어! 듀프소비 인기 MZ세대를 중심으로 뜨는 듀프 소비 듀프(Dupe) 소비란 복제품을 뜻하는 '듀플리케이션(Duplication)'과 '소비'가 더해진 신조어다. 명품 등 고가 브랜드 대신 거의 유사한 품질, 디자인을 지닌 저렴한 대체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이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대신 저가 대체품을 찾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이다. 실제로 SNS를 중심으로 명품과 유사한 기능을 지닌 저가 제품을 찾고 이를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 듀프 소비는 단순히 가성비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품질'이 기본 전제 조건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명품 로고 등을 모방하는 위조품과는 차이가 있다. 듀프소비는 패션, 화장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2025. 2. 25.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 - 더닝 크루거 효과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 한다 요즘 흔하게 쓰이는 '근자감'이란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줄임말이다. ‘근자감’과 비슷한 의미로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라는 말이 있다. ‘더닝 크루거 효과’란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소위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로 대변된다. 이 이론에 따르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도리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한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타인의 능력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이 능력이 부족해서 일어난 오류도 인지하지 못한다. 이.. 2025. 2. 22. [절세팁] 계좌이체보다 카드로 세금 내고 다양한 혜택 누려요 계좌이체는 하수, 고수는 카드로 세금 내고 캐시백·마일리지 챙긴다 자영업자 김정수 씨(42세)는 불경기에 매출도 고민이지만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年納) 기간에만 50만원 넘는 세금이 한 번에 빠져나가니 지갑이 더 얇아진 기분이라고 한다. 한숨 돌리고 나면 또 ‘세금 납부의 달’ 5월이 찾아온다. 한 번에 큰돈이 나갈 때마다 부담스러운데 올 한 해 활용할 수 있는 세(稅)테크 방법은 없을지 고민이다. 대부분의 납세자는 여전히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세금을 낸다. 하지만 이때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카드사들이 ‘절세 마케팅’에 나선 덕에 카드로 세금을 결제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캐시백·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챙길 수 있.. 2025. 2. 19. 이전 1 2 3 4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