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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듀레이션 쉽게 이해하기 듀레이션 쉽게 이해하기 개인의 채권 투자 동향과 투자 포인트최근 2년간 개인 투자자가 채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어났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원화채권 시장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했다.지금은 개인이 국채를 비롯해 고금리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개인의 원화채권 보유 잔고는 54조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2,120조원 규모의 국내 채권시장 전체 잔고의 2.5%를 차지한다.듀레이션(duration)은 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을 의미한다. 당연히 채권 만기가 길어질수록 듀레이션은 증가한다. 개인이 보유 중인 채권 듀레이션도 최근 5.15년까지 확대됐다.- 한국경제 기사 2024.9.5.  ▶ 듀레이션(Duration) 뜻  듀레이션은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 2024. 10. 6.
[경제용어] 경제고통지수, 경제불쾌지수 경제고통지수(경제불쾌지수) 미국 대선 승자 예측한 '경제고통지수'···"해리스에 유리“  지난 1980년 이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성공적으로 예측해온 '경제고통지수'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회사 스트라테가스 분석 결과 현재 고통지수는 7.02로 현 정당이 선거에서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보다 낮았다고 10일 CNBC가 보도했다.  스트라테가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대선에서 현 정당인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선 7.353보다 낮은 수준이 필요하다. 이 수치보다 낮다는 것은 유권자들이 경제에 대해 현 집권당을 몰아낼 만큼 '비참'하게 느끼고 있진 않다는 의미다.  고통지수는 미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에 실업률을 더한 것으로 경제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의 강도를.. 2024. 10. 5.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받는다 고향사랑 기부제로 기부금 세액공제에 답례품까지! 고향사랑 기부제란? 2023년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주는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쏠쏠한 세테크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지자체들이 앞다퉈 제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 기부제에서 ‘본인의 거주지’는 주민등록상 자기 주소를 의미한다. 본인이 속한 광역시·도를 모두 포함한다.  예컨대 경기 수원시에 살고 있다면 수원시와 경기도(본청)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다. 단 하남시, 평택시 등 수원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 내 다른 시에는 기부할 수 있다. 현재 고향사랑 기부금은 연간 최대 500.. 2024. 9. 28.
부자들은 어떤 시계를 찰까? 부자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 ◎ ‘찐’ 부자들은 비싼 시계를 차지 않는다 소위 '찐' 부자들이나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들은 값 비싼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절반은은 사실이다. ‘시계=사치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때 단골로 내세웠던 인물은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사장이다. 너무나 잘 알려진 손석희 전 사장의 시계는 일본 시계브랜드인 카시오(Casio)의 전자 메탈시계다. 모델명은 ‘A168WA’인데 ‘손석희 시계’로 더 잘 알려져있다. 가격은 무려 치킨 한 마리 가격인 3만원 이하.  손 전 사장이 이 시계를 어떠한 계기로 착용하게 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초 단위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해야하는 방송 특성상 오차가 없는 전자시계를 선택했다는 의견..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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