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5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용한 ‘공공앱’ BEST5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공앱’ BEST5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앱 중에서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공공앱을 소개합니다. 지금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바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보세요! 1.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손안에서 언제든지 세금관련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세금신고·납부, 국세민원, 장려금 신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홈택스’ 검색 2. 코레일톡 코레일톡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입니다. 승차권 예매 및 승차권 확인, 도착역에서 숙소까지 짐 배송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 2023. 12. 14. [경제용어]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 [경제용어] 붉은 여왕 효과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란, 어떤 대상이 변화하게 되더라도 주변의 환경이나 경쟁 대상도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처지거나 제자리에 머물고 마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 용어는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의 속편인 에서 붉은 여왕이 주인공인 앨리스에게 한 말에서 비롯됐다. 를 보면, 앨리스가 붉은 여왕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계속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앨리스가 숨을 헐떡이며 붉은 여왕에게 묻는다. “계속 뛰는데, 왜 나무를 벗어나지 못하나요? 내가 살던 나라에서는 이렇게 달리면 벌써 멀리 갔을 텐데.” 붉은 여왕은 답한다. “여기서는 힘껏 달려야 제자리야. 나무를 벗어나려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즉 '자신이 움직일 때.. 2023. 12. 4. [경제용어] 로빈후드 효과(Robin Hood effect) [경제 용어] 로빈후드 효과(Robin Hood effect) 로빈후드 효과(Robin Hood effect)란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부를 재분배할 경우 오히려 사회 전체의 부가 축소되는 현상을 뜻한다. 즉,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없는 자'에게 나누어주면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결국 '없는 자'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로빈후드 법칙'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로빈후드는 영국 민담 속에 등장하는 의적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로빈후드가 지주들의 곳간을 털어 백성들에게 재물을 나누어준다면, 소작농들은 기뻐하겠지만 다음 날 화난 지주들은 빈 곳간을 채우기 위해 소작농들을 더 수탈하게 된다. 이때 로빈후드가 다시 지주의 곳간을 털면 지주들은 아예 마을을 떠나 버릴 수 있다. 지주들이 땅을 팔고 떠나.. 2023. 12. 3. [주식용어] 네 마녀의 날, 쿼드러플 위칭데이 [주식 용어] 네 마녀의 날, 쿼드러플 위칭데이 ‘쿼드러플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란 주식시장에서 지수선물ㆍ지수옵션과 개별주식선물ㆍ개별주식옵션 등 4가지 주식시장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쳐 주식시장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날을 일컫는 말이다. 위칭데이(witching day)는 주식시장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날을 일컫는 용어다. 본래 미국에서 주가지수선물ㆍ주가지수옵션ㆍ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겹치는 '트리플 위칭데이'가 있었으며, 이날 주식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3명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동시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같이 혼란스럽다'는 뜻으로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라고 하였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200.. 2023. 12. 3. [경제용어] 스놉 효과 vs 밴드왜건 효과 [경제용어] 스놉 효과 vs 밴드왜건 효과 ■ 스놉 효과(snob effect, 백로 효과) 부자들은 일반 대중들이 자신의 소비 행태를 따라하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에 적합한 용어가 있는데, 영어로 ‘스놉 효과(snob effect)’라고 한다. 스놉 효과는 물건을 살 때 남과 다르게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의사 결정 현상을 말한다. 스놉 효과는 마치 까마귀 떼 속에서 혼자 떨어져 고고하게 있는 백로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백로 효과’라고도 한다. 스놉(Snob)이란 잘난 척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인데, 자신이 줄곧 사용하던 물건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대중화가 되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품으로 소비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마치 까마귀들이 몰려들면 백로가 멀리 떨어지려 하는 것과 같아 보인다. 스놉 효과의 진.. 2023. 11. 28. [경제용어] 레몬마켓, 피치마켓 [경제용어] 레몬마켓 vs 피치마켓 ■ 레몬마켓(Lemon Market) 레몬마켓은 판매자보다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은 소비자들이 속아서 살 가능성을 우려해 싼값만 지불하려 하고, 이로 인해 저급품만 유통되는 시장을 말한다. 이처럼 불량품이 넘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소비자도 외면하게 되는 시장이 된다는 것이다. 레몬은 미국 속어로 불량품을 뜻하는데, '시큼하고 맛없는 과일'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레몬이 서양에 처음 들어왔을 때 오렌지보다 쓰고 신맛이 강해 맛없는 과일로 알려졌다. 이를 빗대어 경제 분야에서는 쓸모없는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을 ‘레몬마켓’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처럼 레몬마켓에 저급의 물건만이 나오는 것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이다. 정보의 비대칭은 상.. 2023. 11. 27. 겨울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겨울 난방비 지원 ‘에너지 바우처’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겨울철 난방비라는 부담스러워지는 지출 항목이 하나 더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난방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에너지 취약계층도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에너지 바우처’를 실시하고 있다. ▷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 바우처는 국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 신청대상 기본적으로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을 모두 충족하면 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다. ①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 ② 세대원 특성기준 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본인) 또는 세.. 2023. 11. 26. 2024년 달라지는 청년정책(K-패스, 빈일자리 취업장려금 외) 2024년부터 달라지는 청년 정책 4가지 ■ 대중교통요금 할인 ‘K-pass’ ■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 월 40만 원 → 월 50만 원 ■ 기술자격시험응시료 50% 감면 ■ 빈일자리 취업장려금 : 최대 200만 원 지급 1. 대중교통요금 할인 ‘K-pass’ 2024년 7월부터 한 달에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지하철·버스통합권 '케이패스(K-pass)'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료를 환급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K-pass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516억원(내년 하반기)을 편성했다. K-Pass는 보행, 자전거 이동거리 등 이용 요건을 충족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은 알뜰교통카드를 폐지하는 대신 도입.. 2023. 11. 2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9 다음 반응형